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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원문 작성일 2026.11.03

보이스피싱 피해금 일부만 회수된 뒤 계좌 제공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법

Q1.형사 수사가 끝났는데도 민사로 다시 청구할 수 있습니까?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형사 절차는 범죄 성립과 처벌 여부를 다루고, 민사는 남은 손해를 어떤 근거로 누가 부담할지 따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수사가 종료되었더라도 피해금이 일부만 회수되었다면 별도의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Q2.계좌를 빌려준 사람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까?

계좌 제공자의 관여 정도와 피해금 흐름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통장에 돈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족하고, 계좌 제공이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좌 정보, 송금 경위, 신고 기록을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Q3.어떤 자료를 가장 먼저 모아야 합니까?

송금 내역, 통화 기록, 문자 메시지, 금융기관에 알린 경위, 수사기관 신고 자료가 우선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일부 기록은 찾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피해 사실을 확인한 즉시 보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를 삭제하지 말고 그대로 보관해야 이후 민사 청구의 토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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