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상간
사실 저도 피해자 입니다.
[이혼/상간 - 이** 의뢰인님 후기]
상간 소장을 받았을 때는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상대방이 결혼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그런 알았다면 처음부터 관계를 이어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피해자입니다. 어떻게 모를 수 있냐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그러게요, 어떻게 그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죠?
억울한 마음은 컸지만 혼자 설명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정신차리고
변호사님과 상담을 통해 당시 대화 내용, 만남의 경위, 상대방이 미혼처럼 행동했던 정황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또 소송 과정에서 제가 혼인 사실을 알기 어려웠다는 점과 고의로 가정에 피해를 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차분히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제 입장이 상당 부분 받아들여졌고, 과도하게 청구된 부분도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람을 믿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하루 아침에 상간녀가 될 뻔했는데 억울한 제 입장을 누구보다 열심히 대변해주신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알고보니 저만 있었던 게 아니더라구요..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 인생 망치게 되네요 정말.
다들 사람 잘 만나셔야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