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상간
아이 때문에 참았는데 더는...
[이혼 - 최** 의뢰인님 후기]
애 때문에 참아야 한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그래서 싸워도 그냥 넘어가고, 서로 말 안 해도 버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아이가 저희 눈치를 보더라구요.
“오늘은 안 싸워?” 이 말을 하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날 이후부터 이혼이라는 걸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담받으러 가서 양육권이나 양육비도 물어봤지만 사실 제일 궁금했던 건 제가 아이한테 너무 큰 상처를 주는 건 아닌가 하는 거였어요.
변호사님이 법 얘기만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제가 걱정하는 부분까지 같이 들어주셨습니다.
상담 끝나고도 쉽게 결정한 건 아니지만, 최소한 감정만으로 고민하지 않게 됐어요. 제 얘기를 끝까지 진지하게 들어주신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